2025년 11월 8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비서진' 이서진, "내가 남자 애들 섭외하지 말라 그랬지"···오늘의 스타 정체에 '정색'

작성 2025.11.08 02:15 조회 253

비서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서진이 오늘의 스타 정체에 정색했다.

7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지창욱, 도경수의 매니저로 나선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서진이 대기 중인 차량의 모니터에 오늘의 스타가 공개됐다. 영상을 본 이서진은 "어 지창욱 아니야? 얘가?"라며 반가워했고, 이어 등장한 도경수의 영상에 "그러면 얘가 도경수야?"라고 했다.

이어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지창욱과 친분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난 창욱이랑 카메오 잠깐했지. 그런데 도경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네"라고 했다.

이를 보던 제작진은 오늘의 마이 스타가 기대되는지 물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아니 전혀"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내가 남자 애들 섭외하지 말라 그랬지"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세상의 반이 남자고 반이 여자인데"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니들 알아서 해. 그런데 별로 오늘 기대하지 마라"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지창욱의 깍듯한 인사에 벌떡 일어나 환대를 하며 보조개 미소를 발사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