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11년 만에 완전체로 라디오에 출격한다.
28일(화)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그대의 오후, 정엽입니다'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최근 밤 시간대 프로그램이었던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에서 낮 프로그램 '그대의 오후, 정엽입니다'로 시간대를 옮긴 정엽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들이 완전체로 라디오에 출연하는 건 MBC '푸른밤' 이후 약 11년 만으로, 오랜만의 재회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멤버들은 오랜 호흡만큼이나 돈독한 우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유쾌한 입담을 펼치는 건 물론, 최근 발매된 앨범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그대의 오후, 정엽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20분(주말 2시 5분)부터 4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으며, SBS 라디오 공식 어플 고릴라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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