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양세찬의 배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로 텍사스 바비큐를 먹었다. 이에 김종국은 "저희 사촌 누나가 텍사스에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갑자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며 핀잔했다.
텍사스 바비큐 즐기고 다음 미션에 대해 설명을 듣던 중 유재석은 우연히 양세찬의 배를 보았다. 이에 유재석은 "아 근데 저기 밥 너무 많이 드셨는데"라고 지적했다.
양세찬의 배가 식사 전과 식사 후 극명하게 차이가 나도록 볼록했던 것. 이에 지석진은 "배가 이쁘다. 흉한 사람이 있는데 넌 볼만하다. 귀여워"라고 칭찬했고, 김종국도 "맞아. 이쁘게 나오는 배가 있어"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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