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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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홍보 팝업 부스 성황

강선애 기자 작성 2025.09.22 16:31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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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첫 방송을 앞둔 SBS 초대형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홍보 팝업 부스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오는 23일 '우리들의 발라드'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린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에 '우리들의 발라드' 홍보 팝업 부스가 마련됐다.

부스 현장은 '우리들의 발라드'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수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탑백귀 대표단' 정재형, 추성훈, 차태현, 전현무, 박경림, 대니구, 크러쉬, 미미, 정승환의 9인 티저는 물론 자필 소감과 사인을 담은 액자가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한정판 굿즈도 즐거움을 더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오디션 경연곡으로 등장할 예정인 발라드 명곡 가사가 담긴 엽서 1종과 우표 스티커, 손거울 등이 담긴 한정판 굿즈 키트를 증정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15종의 엽서에 담긴 발라드 명곡 가사를 직접 읽으며 발라드 장르 자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고, 무료로 포토부스 촬영을 하며 함께 방문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밖에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 한해서만 추첨을 통해 4라운드 '탑백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다. 이에 뜨거운 인기 속에 총 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신청해 이벤트는 조기 마감됐다. 제작진은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라운드 '탑백귀'로 초대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발라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가 모인 '탑백귀 150인'이 집단 지성을 발휘해 원석을 발굴하는 색다른 방식의 오디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전부터 이례적인 홍보 팝업 부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160분 동안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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