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GIFA컵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할 한 팀은 누구?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의 종료와 함께 GIFA컵이 개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GIFA컵 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하석주 위원장은 "지금의 팀 이름과 구성으로 뛸 수 있는 마지막 대회가 될 수 있다"라고 GIFA컵 대회에 대해 설명했던 바.
이에 배성재 캐스터는 "각 팀 감독들과 선수들에게도 더 뜻깊은 컵대회가 될 것"이라며 골 때리는 연맹에서 주최하는 단판 토너먼트 GIFA컵 대회에 대해 덧붙였다.
GIFA컵 대회는 G리그 결과를 반영한 리그로 방출팀 개벤과 리그 미참여 팀인 아나콘다가 참여하지 않는다. 또한 GIFA컵 대회를 위해 특별히 모인 레전드 연합팀인 불사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총 10팀이 맞붙게 되는 것.
G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부전승으로 6강 토너먼트에 자동 진출한 가운데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단 한 팀은 어느 팀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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