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딸이 폭풍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400회 특집 릴레이로 인소 커플이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인소 커플의 두 딸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 당시 출산 직후 첫인사를 했던 둘째 딸이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생이라는 것.
마지막 출연 후 5년간 폭풍 성장한 둘째 소은이는 길쭉한 기럭지에 아빠와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는 꼬마 숙녀가 되어 등장했다.
이를 본 김숙은 "둘째가 너무 귀여워서 내가 키울게 내가 키울게 했는데 저렇게 많이 컸냐"라며 놀랐다.
이어 첫째 하은이도 등장했다. 과거 초콜릿 분수에서 눈을 못 떼던 귀요미는 이제 엄마를 쏙 빼닮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소이현은 "첫째는 수영이 특기이자 취미고 둘째는 미술이랑 글쓰기를 잘한다"라며 개성이 확실한 두 딸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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