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원더우먼VS액셔니스타···마시마와 정혜인, 서로 향한 리스펙에도 "결승은 우리가 진출할 것" 자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7.24 07:42 수정 2025.07.24 10:13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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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마시마와 정혜인이 서로를 평가했다.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4강전이 시작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원더우먼과 액셔니스타의 에이스 마시마와 정혜인이 각오를 밝혔다.

원더우먼 마시마는 "솔직히 어떤 경기가 될지 상상이 안 된다. 한일전에서도 올스타에서도 정혜인과 박지안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두 선수들의 콤피네이션 더 좋아졌고 전체척으로 팀 마크가 정말 더 강해진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정혜인도 "마시마는 정말 무서운 것이 한순간이라도 놓치거나 해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두 선수들은 각각 자신들이 G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액셔니스타에는 지난 경기 임대 키퍼로 재등장했던 이채영이 정식 키퍼로 복귀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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