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마시마가 한국어 능력 시험에 합격했다.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발라드림과 원더우먼의 G리그 B그룹 조별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배성재 캐스터는 골때녀 뉴스를 전했다. 마시마가 한국어 능력 시험 2급에 합격했다는 것.
이에 마시마는 유튜브나 SNS에 달린 한국팬들의 댓글을 해석하는 것이 한국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은 마시마. 그는 일본에서 전교 1등을 안 놓친 습득력으로 한국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 이슈로 하차한 트로디를 대신해 가수 김소희가 새롭게 팀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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