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똥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그리는 대로 트립'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혼자 오프닝 장소에 도착했다. 이에 제작진은 5초 안에 이곳이 그림을 그리라고 했다.
똥손으로 유명한 유재석은 크게 당황하며 그림을 그렸고, 정체 모를 작품이 탄생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지금 멤버들이 각자 다른 곳에서 대기 중이다. 이 그림만 보고 30분 안에 이곳으로 모여야 성공이고 레이스에 유리한 혜택도 획득할 수 있다"라며 미션을 알렸다.
유재석의 그림을 받아 든 멤버들은 "오늘 녹화인데 다음 주에 오프닝 할 수도 있는 거냐"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멤버들 중 자신의 그림 세계가 비슷한 양세찬이 가장 먼저 알아보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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