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지훈 감독의 선택을 받은 A그룹 올스타는?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백지훈 감독이 G리그 A그룹 올스타 감독으로 나섰다.
이날 백지훈 감독은 누군가를 기다렸다. 잠시 후 이유정, 김보경, 강보람, 박하얀, 정혜인이 차례대로 등장했다.
이에 백지훈은 "왜 모인 거 같아? 전혀 감이 안 잡혀?"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G스타매치, G리그 올스타전이 열릴 거고 거기에 우리가 한 팀이야"라고 설명했다.
에이스팀으로 뭉친 멤버들. 백지훈 감독은 "나는 기술 있는 테크니션을 좋아하잖아. 그래서 선발을 했다"라고 선수 선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선수들 외에 추가로 4명의 선수들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가로 A그룹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는 박지안, 황희정, 김승혜, 이채연.
이에 백지훈 감독은 "골키퍼 자리를 뽑기 힘들었다. 이채연은 최근에 과감하게 잘하고 공을 안 무서워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어서 뽑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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