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찬란하게 막을 내린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올랐다. 이에 넷플릭스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4막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한 주 4회씩 4주 동안 총 16회가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감으로 따뜻하게 만들어준 이 작품은 1막 공개와 동시에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 4막이 공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1위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공개 3주차에는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는 등 1막 공개 이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상위권에 자리하며, 국내외에서 시청자들을 꾸준히 사로잡은 '폭싹 속았수다'는 4막 공개 후 6,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등극했다. 또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볼리비아, 칠레, 모로코,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총 3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찬란하게 막을 내렸다.
'폭싹 속았수다'는 매회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국내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평의 글을 남기며 깊은 여운과 아쉬움을 표했다. 뜨거운 반응은 해외도 마찬가지였다.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의 시청 만족도(팝콘 지수) 98%를 기록했으며, 미국 영화 리뷰 사이트 'IMDb'에서도 평점 10점 만점 중 9.4점을 기록하는 등 해외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폭싹 속았수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조연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애순'의 든든한 이모들 '양임'(이수미), '경자'(백지원)와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자랑하는 귀여운 커플 '은명'(강유석)과 '현숙'(이수경)은 도동리 마을에 활기를 더했다. 말끝마다 "학, 씨"를 덧붙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학, 씨' 밈까지 탄생시킨 '상길' 역의 최대훈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은명'과 '현숙'을 아들, 며느리, 딸과 사위, 자식으로 공유한 '관식'과, 손주의 유모차 앞에 마주 앉은 모습으로 '상길' 캐릭터의 4막을 보여준다.
여기에, 강말금, 김성령, 현봉식 등 특별 출연 배우들의 모습까지. '폭싹 속았수다'는 수많은 인물들의 신선하고도 마음 따뜻한 케미스트리로 사계절을 완성하며 4막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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