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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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美쳐버린 상승세…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만 7번

강선애 기자 작성 2025.03.25 11:13 조회 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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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7번이나 갈아치우며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이 반환점을 돌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이에 지난 22일 '보물섬' 10회가 전국 13.1%, 순간 최고 14.7%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보물섬'은 무려 7번이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보물섬'이 그야말로 거침없는 시청률 폭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연기력, 화제성 다 잡는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면서도 반전을 거듭하는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몰입도를 높이는 진창규 감독의 선 굵은 연출, 이해영(허일도 역)-홍화연(여은남 역)-우현(차강천 역)-김정난(차덕희 역)-홍수현(차국희 역) 등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반환점을 돌아선 후 10회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보물섬' 10회에서는 서동주가 자신은 물론 하나뿐인 누나까지 죽음으로 몰고 간 염장선과 허일도에게 본격 반격을 시작했다. 여기에 그동안 서서히 언급되며 궁금증을 유발했던 서동주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가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서로 사랑하는 서동주와 여은남이 이복 남매일 수도 있는 상황. 그동안 '보물섬'을 쭉 지켜본 시청자에게는 충격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 동시에 이들이 정말 이복 남매인지, 그렇다면 이들의 친아버지로 추측되는 여순호(주상욱 분)의 죽음의 진실은 무엇인지, 이것이 서동주의 복수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여러 의문을 남긴다. 이것이 반환점 이후 '보물섬'이 그릴 굵직한 스토리라인 중 하나를 암시하며, 열혈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불태운 것이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보물섬'이 중반부를 넘어섰는데 점점 더 큰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6회 역시 시청자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또 크게 몰입하실 만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배우들의 열연은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이번 주 방송되는 11회, 12회는 강력하게 휘몰아칠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레이크 없는 시청률 폭주를 보여주고 있는 '보물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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