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양현민의 아내 최참사랑의 정리 실력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명품 조연 배우 양현민이 아내 최참사랑과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현민과 최참사랑의 집이 공개됐다. 올 화이트의 모던한 거실부터 깔끔한 두 사람의 집은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했다.
또한 식탁과 의자도 칼 각, 곳곳이 칼 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양념통, 식기들도 모두 줄을 잘 맞춰 정돈되어 눈길을 끌었다.
컵 손잡이 각도까지 오차 없이 정돈된 것을 보던 서장훈은 엄지를 추켜올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서장훈은 "진짜 훌륭하신 분이야. 특히 컵 손잡이 열로 딱딱. 나도 저렇게 맞춰놓는다"라며 흡족한 얼굴을 했다.
이후에도 매대급의 정돈된 집안 곳곳이 공개되었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웬만하면 남의 집 방문 안 하는데 저 정도면 방문도 가능하다"라며 극찬을 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자신의 집에는 올 수 없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거긴 안 갈게. 바빠"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