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개벤져스의 악재가 계속 이어졌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탑걸과 개벤져스의 G리그 조별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개벤져스에는 나쁜 소식이 계속 이어졌다. 조혜련의 부상 소식에 이어 김혜선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것.
김혜선은 "잠깐 상태 체크하려고 연습을 살짝 했는데 근육이 더 뜯어졌다"라며 부상 정도가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그래서 조별 리그는 못 뛸 거 같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혜선을 대체할 새로운 멤버 영입이 불가피한 것.
결국 개벤져스는 새로운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고 그렇게 개그우먼 문민정이 경기 하루 전 급하게 합류했다.
특히 풋살 구력 4년이라는 문민정은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를 짓다가 급하게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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