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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AKMU(악뮤) 이수현이 문명특급(MMTG)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 '낭정순 밴드'에 전격 합류한다.
지난달 재재, 권은비, 최예나는 문명특급의 '낭정순 밴드'로 의기투합했다. 새로운 보컬 멤버를 찾던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AKMU의 이수현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이수현은 보컬이 아닌 전혀 다른 역할을 맡게 돼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다.
'낭(만)정(열)순(정) 밴드'는 드럼의 재재, 기타의 권은비, 베이스의 최예나가 취미로 결성한 여성 락밴드로, 합주를 거듭하면서 악기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실감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지난 한 달간 객원 보컬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 아일릿의 원희, '고양이상 끝판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 락 마니아인 배우 심은경 등을 만났지만, 결국 적합한 멤버를 찾지 못했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재재가 한 달 넘게 AKMU의 이수현을 설득한 끝에 극적 만남이 성사된 것.
한편, 현장에서 낭정순 밴드의 합주 실력을 본 이수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수현은 그 자리에서 깜짝 합류를 결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이수현은 보컬이 아닌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작년 '재쓰비' 프로젝트 성공에 이어 올해 새롭게 시작한 '낭정순 밴드'의 행보가 한껏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과연 이수현은 낭정순 밴드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모든 과정이 담긴 영상 콘텐츠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MMTG)'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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