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2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배성재, "수지, 절친 이영아 서포터로 나서…체력 훈련 도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2.20 04:47 수정 2025.02.20 13:45 조회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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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영아 축구 센스의 비결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 때리는 뉴스가 공개됐다.

이날 배성재는 "이영아 선수의 절친인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이영아의 서포터로 나섰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끌어올려야 되니까 테니스장으로 불러내서 훈련까지 시켰다고 한다. 그 덕인지 첫 경기부터 축구 센스가 돋보였는데 수지 씨가 숨겨진 재능을 알아봤던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배성재는 "수지 씨가 사실 배수지, 우리 집안사람이다"라며 친근하게 말했다. 이에 박주호는 "배씨네 축구 필터가 있냐?"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축구를 보는 눈이 있다"라며 "수지 씨가 언젠가 오시는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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