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미우새 아들들이 굿파트너상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SBS 연예대상'에서는 '미우새'의 허경환, 김종국, 이동건, 김희철이 굿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케미를 선보였던 미우새 아들들이 굿파트너상의 주인공이 됐다.
허경환은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미우새를 통해서 부모님을 자주 뵙게 되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평생 함께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미우새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특히 함께하고 있는 미우새 어머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동건도 "어머님들의 촬영 스케줄이 녹록지 않았는데 너무 즐겁게 촬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가족들과 추억도 만들고 상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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