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9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엄지원, 현빈♥손예진 2세에 "내 아이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잘 생겼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1.27 02:49 수정 2025.02.03 14:05 조회 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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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엄지원이 절친 손예진의 2세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엄지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강 동안의 엄지원에 대해 "매년 얼마를 병원에 갖다 주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최강 동안의 남다른 몸 관리 비결을 물었다.

이에 엄지원은 "운동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는다. 부종이 심한 편이라 붓기 관리를 신경 쓰는데 메이크업 전에 귀에 고무줄을 걸면 붓기가 제거된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어 엄지원은 "이렇게 하면 림프가 순환되면서 부기가 쏴악 빠진다"라고 말해 모벤져스들도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날 엄지원은 절친인 공효진, 손예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이에 대해 "애기들이 너무 잘생겨서 제 아이는 아니지만 정말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지원은 "유전의 힘을 벗어날 수도 있는데 안 벗어나서 놀랍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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