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9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배우 이영아, "오랜만의 방송, 지금 데뷔하는 느낌"…액셔니스타 합류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1.16 03:42 조회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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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액셔니스타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1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백 투 더 클래식, 골때녀 리그 G리그가 개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액셔니스타와 탑걸, 두 팀의 G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두 팀은 개막전에 앞서 선수들을 보강했다.

특히 액셔니스타는 이혜정의 하차와 문지인의 공백으로 선수 보강이 시급했던 것. 이에 배우 이영아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작품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가진 이영아는 결혼 후 육아를 하며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방송은 6,7년 만이고 예능은 10년이 넘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라며 "어제 한 시간도 못 잔 거 같다. 그전에 그렇게 방송을 많이 했는데 지금 데뷔하는 거 같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영아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박하나는 "축구는 데뷔하는 거니까"라며 이영아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축구를 해본 적은 없다는 이영아에게 액셔니스타 멤버들은 "이제부터 하면 된다"라며 반갑게 맞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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