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수원이 남다른 아이 보기 스킬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아내 지상은 외출한 후 혼자서 딸을 보았다. 품에 딸을 안은 장수원은 딸을 재웠고 안고 재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잠든 딸을 발견했다.
이에 장수원은 조심스럽게 딸을 눕혔고, 누운 후에도 곤히 계속 자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장수원은 곧바로 딸이 잠자기 좋은 온도로 맞추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애 둘은 키워본 거 같다"라며 감탄했고, 장수원은 "다들 저 정도 하는 거 아니냐. 지금 한 게 뭐 없지 않냐"라고 우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