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문지인, "이러다 119 오면 어떡하지 싶었다"…극도의 긴장감에 '컨디션 난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6.04 06:35 수정 2024.06.04 10:18 조회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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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문지인이 힘들었던 결혼식 당일을 떠올렸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공개됐다. 문지인은 사진 촬영 중 "이상해요. 왜 자꾸 하품이 나지"라며 하품을 계속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웨딩드레스 너무 꽉 끼면 산소가 공급이 안 되어서 저러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패션 쇼한다고 한번 입어봤는데 나 그날 다 체했어"라며 힘들었던 날을 떠올렸다.

하품을 계속하는 문지인을 보던 김기리는 "8번, 8번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문지인은 심호흡을 했다.

김기리는 "그날 당일 일어났을 때 지인이가 못 일어났다. 배를 부여잡고 소리를 질렀다"라고 했다. 이에 문지인은 "이러다가 119가 오면 어떡하지 할 정도로 아팠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문지인은 "지금까지 이 일을 해오면서 그렇게 떨려한 적이 없다. 그런데 결혼식 당일에 내가 이렇게 떠는구나 처음 알았다"라며 누구보다 긴장했던 당시를 기억했다.

김기리는 "장이 꼬인 거 같더라.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되면 그렇게 된다고. 급한 대로 안정 제 복용 후 결혼식을 하러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문지인은 "산소가 공급이 안 되니까 계속 하품하고 그러다가 기절을 한다더라. 그래서 오빠가 숨 쉬라는 번호 8번을 만들었다"라며 "그리고 0번이라는 게 있다. 내가 공황 상태일 때가 있다. 두렵거나 떨리거나 할 때 심장이 뛰고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걸 오빠가 본 적이 있어서 신경을 써주고 케어해 줬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김기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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