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데뷔골을 기록할 신입 선수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탑걸과 스밍파의 SBS컵 6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눈길을 끌었다. 나다와 이채연이 각 팀의 신입 선수로 함께하게 된 것.
이를 본 조재진 감독은 "저 친구는 처음 본다 다나? 나다?"라고 했고, 요요는 자신과 나다가 닮은 꼴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조재진 감독은 이채연에 대해서도 "저 친구는 또 누구야? 이채연?"이라며 놀랐다. 이채연의 팬들이 보낸 커피차에서 커피까지 받은 조재진 감독은 "난 저기 불나비 채연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연은 "나다님께서 데뷔골이 목표라고 했는데 그 데뷔골을 막고 제가 데뷔골을 먼저 넣겠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혀 신입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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