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김종국, "지금은 아마 그냥도 모르실 것"…'울쎄라 600샷' 송지효 놀리기에 '미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5.27 07:29 수정 2024.05.27 13:26 조회 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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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의 새로운 취미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첫 임대 멤버 강훈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막내 인지도 쌓기 미션. 이에 멤버들은 이름표가 없는 강훈과 함께 다니며 시민들에게 강훈의 이름을 아는지 물었다.

인지도가 낳은 강훈의 이름을 아는 사람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강훈을 위로했다.

이에 송지효는 "어떤 분은 나보고 전소민이라고 그랬어"라며 자신도 아직 인지도가 낮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지금은 아마 그냥도 모르실 거 같은데"라며 울쎄라 600샷의 송지효를 놀렸다.

이를 들은 송지효는 잔뜩 억울한 얼굴로 "부기 빠졌어"라며 서운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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