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커넥션' 과거 윤나무, "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지성 배신하며 '관계 균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5.26 05:38 수정 2024.05.27 13:22 조회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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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성이 억울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이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학창 시절 장재경은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고발했다. 이에 경찰서장은 장재경을 불렀고, 그에게 "경찰서에 고발한 내용 모두 사실이야? 네가 직접 본 게 맞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재경은 박준서에게 "준서야 네가 봤잖아. 네가 본 거 말씀드려"라고 했다.

경찰서장은 "고발장에 박준서 학생이 현장을 목격했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이야? 직접 목격한 게 맞아?"라며 박준서를 추궁했다.

박준서는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난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라며 장재경이 한 이야기가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에 모든 이들이 장재경을 향해 비난의 눈빛을 보냈고, 과거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현재의 장재경의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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