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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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정규' 엘라스트, 제대로 이 갈았다…컴백 기대 포인트 셋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4.30 12:09 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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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비장한 각오를 담은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엘라스트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을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엘라스트는 이번 첫 정규 '에버레스팅'으로 지난 2020년 6월 데뷔 이후 4년간의 세계관 서사를 완결 짓는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될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엘라스트의 첫 정규 컴백에 대한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엘라스트 세계관의 완결판

엘라스트는 'EVERLASTING'의 줄임말로, 시공간을 초월해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로 지난 2020년 가요계에 당차게 데뷔했다. 이후 4년 만에 팀명의 의미가 담긴 'EVERLASTING'이라는 첫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오는 것이다.

이번 첫 정규 'EVERLASTING'은 엘라스트 세계관의 완결판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트랙 'Intro(Dystopia)'부터 마지막 트랙 '나의 세상'까지 총 10개의 곡에 엘라스트만의 세계관을 녹여냈다. 특히 지금껏 쌓아온 세계관 서사를 마무리 짓는 앨범이라 팬들에게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선물한다.

# 확실하게 보여줄 '만능 콘셉트돌'의 클라스

엘라스트가 밀리터리 전사로 돌아온다. 엘라스트는 이번 컴백으로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얻은 수식어인 '만능 콘셉트돌'의 진가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앞서 공개된 티저 콘텐츠들을 통해 멤버들은 밀리터리 룩부터 다크 섹시미를 강조한 모습까지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선보였다. 이번 신보 역시 차원이 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웰메이드 명반 예고, '압도적이고 강인한' 타이틀곡 'Gasoline'

엘라스트는 정성껏 공을 들인 웰메이드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까지 다양한 음악 색깔을 가득 담았다.

'Gasoline'은 강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곡은 황폐해진 디스토피아를 탈출해 온몸이 부서지도록 어둠을 밝혀내고,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엘라스트의 여정을 그린 노래로 한층 더 파워풀해진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엘라스트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발매 당일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진행, 오프라인은 물론 실시간 위버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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