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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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에 여자친구 살해한 김레아, 범행 전 SNS에 올린 사진은?…'궁금한 이야기Y' 추적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4.26 14:42 조회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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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가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김레아 사건을 조명한다.

26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쳐 본다.

사건 당일 아침, 11층 복도에 울려 퍼진 비명에 놀란 주민들. 복도에는 끔찍한 흔적이 가득했다. 잠시 뒤 한 남자가 오피스텔 1층으로 뛰어 내려왔다. 맨발로 경비실 문을 두드리고 피할 곳을 찾았다는 그는 곧 도착한 경찰들에게 검거됐다.

11층에는 모녀 관계인 여성 2명이 쓰러져 있었다. 어머니는 전치 10주의 폐열상을 입었고, 피해자인 20대 여성 아름(가명) 씨는 결국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범인은 누구였을까.

지난 22일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에 따라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바로 아름 씨의 남자 친구이자 26살의 대학생 김레아였다.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이 시행된 이후 첫 번째 신상 공개 대상자였다.

이후 '궁금한 이야기Y'로 김레아에 관한 제보가 이어졌다. 그중에는 전 여자친구 예은(가명) 씨도 있었다.

예은 씨에 따르면, 언제부턴가 그는 점점 이상한 집착과 요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사소한 옷차림을 단속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과도하게 의심했다고 했다. 그리고 범행 하루 전, 그의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것은 바로 영화 조커 속 사진과 의미심장한 문구였다. 그는 정말 헤어짐을 참지 못해, 그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의 1호 대상자가 된 김레아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을 추적할 '궁금한 이야기Y'는 26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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