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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뷔' 조정석,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아내 거미 지원사격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3.28 17:10 조회 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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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조정석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아내인 가수 거미가 나섰다.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조정석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 블루 스퀘어에서 가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 줄래?'를 열고 신인 가수로서 첫 발을 디뎠다.

20년 차 배우가 아닌 신인 가수로 무대에 선 조정석은 데뷔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가수 조정석으로서 첫 무대를 알렸다. 신인 가수로서 새 시작을 하게 된 조정석의 데뷔 쇼케이스는 시작 전부터 그의 꿈을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가득했다.

무엇보다도 조정석의 아내인 거미와 다이나믹 듀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들의 무대는 쇼케이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쇼케이스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신인가수 조정석' 본편에 담길 예정이다.

'신인가수 조정석'에는 거미와 다이나믹 듀오 외에 배우 정상훈, 문상훈 등 조정석의 절친들이 함께 한다.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헉' 소리 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에게 자작곡을 평가받고 앨범 콘셉트, 프로모션 기획 등에 나선다.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조정석의 '정석스러운'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은 올해 중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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