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정혜인, 베컴 친필 사인 유니폼 입고 등장…유니폼 만져본 히밥에 "오늘은 히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3.28 06:00 수정 2024.03.28 12:09 조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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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혜인이 자신만의 부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 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스타 리그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FC 최성용의 정혜인은 승리를 위해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입은 것은 바로 베컴 친필 사인 유니폼. 이에 김가영은 "베컴이 한국 왔을 때 혜인이가 골때녀의 베컴이라고 만났었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선수들은 "한 번만 만져볼게"라며 좋은 기운을 가져가겠다고 모두들 유니폼에 손을 갖다 댔다.

이에 정혜인은 "오늘은 히컴이다"라며 히밥이 베컴의 기운이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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