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FC최성용 VS FC최진철, 올스타 리그 첫 우승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3.28 04:06 수정 2024.03.28 12:09 조회 105
기사 인쇄하기
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올스타 리그 초대 챔피언은?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 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스타 리그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에는 1경기에서 승리한 FC 최성용과 2경기에서 승리한 FC최진철이 대결을 펼쳤다.

FC 최성용의 최성용 감독은 "허를 찌르는 플레이 보여줄 것"이라며 정혜인 김가영 콤비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배성재는 "두 명의 선수는 베컴과 카카의 조합처럼 보인다"라며 뉴콤비의 탄생을 반가워했다. 이수근은 "두 사람의 조합명은 혜인이가 골 넣으러 가영"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급 최장시간 경기 끝에 결승에 진출한 FC최진철은 강보람의 스피드와 오나미의 골 결정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