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정태 백아영이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커플로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일상이 공개되기에 앞서 오정태의 아내가 소개됐다.
김구라는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에 대해 "가수 나비 느낌 난다. 미인이다"라고 칭찬했다.
15년 전 8살 나이 차이로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두 딸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타 방송을 통해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고부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던 것.
이에 오정태는 "아내가 고부갈등으로 힘들고 제가 집안일도 안 도와줘서 힘든 줄 아시는데 잘못된 거다. 아내는 모순 덩어리, 여러분들이 모르는 게 너무 많다"라고 했다.
그러자 백아영은 "내가 모순 덩어리면 남편은 균 덩어리이다. 실제로 증거가 있다. 세균 검사를 했는데 변기에서는 균이 0으로 나오고 남편 손에서는 9999 측정 불가가 나왔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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