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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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샤오쥔-형준-나나 "MC 호흡, 영광이고 행복해"…오늘(19일) 첫방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3.19 10:38 수정 2024.03.19 10:44 조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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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더쇼'의 MC를 맡은 WayV(웨이션브이) 샤오쥔, CRAVITY(크래비티) 형준, UNIS(유니스) 나나가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더쇼'에는 새로 MC 호흡을 맞추게 된 샤오쥔, 형준, 나나가 첫 만남을 갖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게 된 샤오쥔은 "올해도 사랑하는 '더쇼'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하다. 올해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며 연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2년 '미니강쥐'로 활약한 멤버 민희에 이어 '더쇼' MC가 된 형준은 "CRAVITY 멤버로서 두 번째 '더쇼' MC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 케이팝 아티스트 분들과 케이팝 가족(팬과 시청자)분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더쇼'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본인 최초로 '더쇼' MC가 된 나나 역시 "데뷔 전부터 MC로 발탁되어 영광이고, 시청자 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파이팅 있는 MC가 되겠다"며 소감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중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멤버들로 구성된 '더쇼' MC 콘셉트 역시 19일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새 MC들이 선보일 콘셉트는 일명 '푸딩즈'로, '품에 쏙 넣고 싶은 달콤 귀염딩즈'의 줄임말이다. 쿨 하면서도 달달한 MC 샤오쥔의 반전 모멘트, 꿀 떨어지는 큐티 뽀짝 말랑한 달콤함의 MC 형준, 벚꽃 같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MC 나나가 선보일 사랑스러운 케미에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생방송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데뷔 15주년에도 변함없는 완벽 케미를 자랑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로 돌아온 하이라이트, 파워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오마이걸 유아와 파워 청량한 퍼포먼스로 힘찬 항해를 펼치는 중인 TEMPEST(템페스트), 이전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성숙한 아우라를 풍기는 LUN8(루네이트)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더쇼'에는 AIMERS(에이머스), BAE173, CRAVITY, ICHILLIN'(아이칠린), LUN8, NOMAD(노매드), TEMPEST, VVUP(비비업), xikers(싸이커스), XODIAC(소디엑), 권의빈, 세븐어스, 유아, 하이라이트가 출연하고, 19일(화) 오후 6시 SBS M, SBS FiL 채널 동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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