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생후 937개월 남미새 임현식…20년 독거남 '최고령 남미새'로 등장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2.26 07:11 수정 2024.02.26 10:09 조회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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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현식이 최고령 미우새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고령 미우새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937개월 79세의 배우 임현식이 남미새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데뷔 55년 차 베테랑 연기자인 임현식은 사별한 후로 혼자 살고 있는 20년 차 독거 남이었다.

그의 집에는 클래식 피아노, 추억이 담긴 소품들 등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는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였다.

싱크대 위에 있던 빵을 먹다가 냄새를 맡아보고는 "빵이 쉬었나?"라며 버렸고, 사과를 칼로 자른 후에 물로 씻어 모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영어 공부를 하고 피아노 연주를 하고 노래를 하는 등 예상하지 못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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