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브라이언이 새해 덕담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플레이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요즘 이 유행어로 전 국민을 뜨끔하고 있는 분이다"라며 "더러우면 싸가지없는 거예요"라고 객원 플레이어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등장한 이는 바로 청소왕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요즘 미국 청소 아저씨로 활동하고 있다. 젊은 친구들이 진짜 그렇게 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라이언은 "명절이 다가오니까 모두들 새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청소가 어렵고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청소왕다운 덕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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