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뷔가 될놈될의 정석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말 특집으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BTS 뷔는 '재물 운 상'을 수상했다. 뭐만 하면 운이 터지는 뷔를 보며 멤버들은 "운이 좋은 애네. 복이 많은 애"라며 부러워했다.
특히 하하는 "젊지, 뷔지, 돈 많지, 잘생겼지, 인기 많지"라며 잘 먹고 잘 사는 뷔가 운도 터진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뷔의 될놈될 운은 타짜 특집에서도 터졌다. 그는 남들 몰래 어디선가 소쿠리를 챙겨 와 캐러멜을 싹쓸이했고, 수건을 깔아서 반동을 줄이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이후에도 뷔는 룰렛도 돌리는 족족 당첨되면 실패는 없는 월드 클래스 행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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