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트로트 가수 소유미, 홍자 대신에 '원더우먼'에 합류…"집요함이 장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11.09 03:42 수정 2023.11.09 09:42 조회 136
기사 인쇄하기
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원더우먼의 새 멤버가 합류했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과 원더우먼의 챌린지리그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우먼의 새 선수가 공개됐다. 본업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한 홍자를 대신하게 된 선수는 바로 트로트 가수 소유미.

정대세 감독은 그에 대해 "딱 봤을 때부터 무조건 주전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모자란 건 경험뿐"이라고 칭찬했다.

아빠 소명, 오빠 소유찬, 트로트 명가의 딸인 소유미는 트로트계 축구 동호회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끝까지 따라가는, 어떻게든 따라가서 뺏는 집요함이 장점이다"라며 자신의 강점을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