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국민사형투표' 개탈 쓴 김권, 김유미에 "엄마, 내가 국민사형 투표 갖게 해줄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9.15 04:02 수정 2023.09.15 10:30 조회 1,007
기사 인쇄하기
국사형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권이 진짜 개탈일까?

14일 방송된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김무찬이 유력한 개탈 용의자로 이민수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탈 용의자는 오대위 사건 피해자의 약혼자였다. 이에 김무찬은 피해자의 부친을 찾아갔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구치소에 갇힌 개탈 용의자를 보며 오열했다. 그는 "네가 왜 이 안에 있냐"라며 안타까워했고, 김무찬에게 "얘는 아무 죄가 없다. 다 내 잘못이다. 내가 못나고 팔자가 더러워서 그렇다"라고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결국 이를 본 개탈 용의자는 "죄송해요 아버지"라며 눈물을 흘렸고, 김무찬에게 동업자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탈 용의자는 "사형투표의 기술적인 부분은 그쪽이 난 실무를 뛰는 쪽으로 다크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소통하고 실제로 대면한 적은 없다"라며 동업자 이름은 1 호팬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개탈 용의자와의 조사가 끝나고 김무찬은 이민수를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렸다. 사실 과거 권석주의 딸이 살해되었던 당시, 그는 변우택의 공범으로 이민수를 의심했던 것.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이민수는 빠져나갔던 것이다.

또한 당시 권석주의 재판에 왔던 민지영은 무죄의 악마에 대해 알고 있다며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여겼다.

뉴스에는 국민사형투표 용의자가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 뉴스를 본 민지영은 "저 사건 권석주 교수때하고 비슷한 것 같다. 그 인간도 자기 딸 복수한다고 사람 죽였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수는 "가족이 죽었는데 그럴만하잖아"라고 했다.

그리고 이때 민지영은 아들이 개명하기 전 이름을 부르며 "그런데 너 왜 또 사람 죽이니?"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이민수는 "아 들켰네. 하여튼 우리 엄마 못 속여. 근데 엄마 내가 선물하나 준비했는데 엄마 진짜 좋아할 걸"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이민수는 경찰의 요청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고, 민지영은 "엄마 내가 국민사형 투표 갖게 해 줄까?"라고 말하는 개탈을 쓴 아들의 영상을 선물로 받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