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액셔니 김태영 감독, "나만 따라오면 된다, 이번 우승컵도 우리가 가져오자" 자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9.14 06:18 수정 2023.09.14 09:02 조회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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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태영 감독이 액셔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액셔니스타와 개벤져스의 SBS컵 6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골때녀 최초의 올포디움 액셔니스타와 강팀에게는 강한 개벤져스의 대결. 이에 앞서 액셔니스타 김태영 감독은 "액셔니는 우승을 해봤기 때문에 사실 나도 우승 욕심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액셔니스타는 지난 시즌 쟁취해 낸 슈퍼리그 우승컵을 끌어안고 새로운 트로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영 감독은 "이번 트로피는 더 멋지다. 그래서 욕심이 난다"라며 "우리가 가져오자. 여러분들은 나를 따라오면 이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승부욕 되게 강하다. 운동화 신고 그라운드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된다"라며 승부욕의 화신인 자신을 따라 승부욕을 불태워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액셔니 선수들도 눈빛을 달리 하며 SBS컵에 대한 야망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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