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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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X태민 "중3 데뷔, 서로 아기라고 생각"…추억 나눈 막내들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3.08.07 15:59 수정 2023.08.07 16:35 조회 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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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2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막내들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와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함께 활동했던 당시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어제(6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뭐...? 소희랑 태민이가 술을 마셔...? 중딩들이...? | 안소희 X 태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태민은 "예전에 활동하실 때부터 팬이었다. 사실 저희가 오랫동안 활동을 함께했지만, 뭔가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딱히 없어도 내적 친분이랄까? 응원의 마음이 있었다"며 안소희에게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안소희 역시 "우리가 같이 활동할 때 인사는 자주 못 했지만, 대기실 모니터로 (샤이니를) 항상 봤다. 그때부터 되게 응원하고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가요계 선후배이자 동료로서 친근감을 드러내자 태민은 "저는 사실 저희가 나름 공통점이 있다고 느꼈다. 둘 다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해서 저는 사실 비교를 많이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소희 태민

태민은 "나쁜 게 아니라 '정말 어릴 때 데뷔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공통점을 언급하자 안소희는 공감하며 "그때는 그 나이에 데뷔한 아이돌이 많이 없어서 우리가 인상 깊게 남았던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소희는 이어 "(태민과)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그때는 나도 어리면서 '되게 어린 친구가 데뷔했다'고 했었.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우와~하면서 봤던 기억이 강하다"며 태민이 데뷔하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태민 역시 "저도 연습생 때 '어머나' 하시는 선배님보고 아기가 데뷔했다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소희 태민
안소희 태민

그는 또 "강렬하게 기억 나는 건 원더걸스가 인기가요 개인 대기실을 사용하고 저희는 단체 대기실을 사용했을 때다. (선배님들이) 사전 녹화하고 방으로 들어오는 거 보고 진짜 멋있다고 느꼈다"며 과거 추억을 나눴습니다.

끝으로 두 사람은 각 그룹의 막내로서 언니·형 멤버들과 다퉜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하극상은 솔직히 이길 수밖에 없다"며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막내로 데뷔해 10년 넘게 활발히 활동하는 두 사람의 만남을 접한 팬들은 "세상 무해한 조합! 평생 막내 해줘", "중딩들이 어느덧 진행도 하고, 솔로도 내고", "둘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안소희')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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