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뷔와 박보검은 밀착해 얼굴을 맞댄 상태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과 캐주얼한 복장이 자연스러운 모습인데, 훈훈한 비주얼과 청량한 소년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뷔와 박보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VIP 비공식 파티에 참석했다. 앞서 뷔는 이날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도 SNS에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박보검이 MC를 맡았던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후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두 사람의 두터운 친분을 팬들 또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뷔와 박보검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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