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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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연기 변신"…'리틀 연진' 신예은과 호흡 맞춘 박휘순이 남긴 글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3.03.22 17:15 조회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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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코미디언 박휘순이 배우 신예은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제(21일) 박휘순은 자신의 SNS에 신예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촬영 후기를 남겼습니다.

신예은 박휘순

박휘순은 "신예은 배우. 더 글로리에서 이분이 이분 맞나 할 정도로 연기 변신이 기가 막혔다"며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밝고 씩씩한 주인공 '윤단오' 역할에 제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촬영장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어 주었던 신예은 배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꽃선비 열애사'에서 신예은은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 역을 연기했으며 박휘순은 해당 드라마 1, 2화에서 윤단오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예은 메이킹

그뿐만 아니라 오늘(22일) 유튜브 SBS Catch 채널에 공개된 '꽃선비 열애사' 메이킹 영상에서 신예은은 박휘순과 함께 촬영하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분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예은은 또 리허설 중 박휘순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연기에 집중했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행한 가해자 '박연진' 아역으로 열연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 박휘순 인스타그램, 유튜브 'SBS Catch')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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