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2' 양재진X양재웅, "마음 맷집 키워주러 왔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3.19 21:46 조회 703
기사 인쇄하기
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사부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에서는 마음 맷집을 키워줄 사부들이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이 초대한 마음 맷집을 키워줄 사부들은 바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였다.

간단하게 본인 소개를 한 양재진과 달리 양재웅은 "강철 멘탈은 누구나 갖고 있다. 그런데 그 상태로 나이를 먹으면 강직해져서 쉽게 부러질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여러분들의 멘탈을 유연하고 자유롭게 만들기 위해 나왔다"라고 청산유수로 인사를 했다.

이에 멤버들은 "형을 의식하고 내가 더 말 잘하는 거를 보여주겠다 하고 준비한 거 같다, 준비한 게 맞냐?"라고 물었고, 양재웅은 생각하고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