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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가질 때"…윤종신, 14년 이어온 '월간 윤종신' 중단 예고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3.03.16 15:39 수정 2023.03.20 09:48 조회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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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가수 윤종신이 10년 넘게 이어온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오늘(16일) 윤종신은 개인 SNS에 "솔직히 이제는 많이들 안 듣고, 안 본다. 내 만족으로만 가기에는 너무 고급 취미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월간 윤종신

이어 "월간 윤종신 관련 인터뷰가 많지 않은 건 그 행보가 설명이었기 때문"이라며 "14년째. 한번 되짚고 변화를 가질 때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종신은 2010년 3월,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르막길', '좋아', '지친 하루', '내일 할 일', '말꼬리' 등 14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월간 윤종신

이뿐만 아니라 가수 정인, 민서, 곽진언, 김필, 성시경, 정준일, 장범준, 정승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윤종신은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해왔습니다.

월간 윤종신 중단 소식을 접한 팬들은 "격월간 윤종신이라도 좋습니다ㅠㅠ",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고급 취미 덕분에 울고 웃고 위로받았습니다. 고마워요", "14년이나 됐다니. 존경합니다. 언제든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통해 음악 활동 외에도 문학, 영화, 사진, 미술, 게임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하며 그림, 사진, 전시 같은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직접 기획 및 제작했습니다.

(사진= 윤종신 트위터, '월간 윤종신'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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