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발라드림 정대세 감독, "위협적인 슈팅을 계속 때리는 팀 만들고 싶다" 각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3.09 04:23 수정 2023.03.15 11:59 조회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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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대세가 발라드림의 새 감독으로 각오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 리그 FC발라드림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라드림의 정대세 감독은 "실력적으로 발라드림은 우승할만한 팀이다. 기본적인 전술 부분에서 완전 공격적인 스타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상대 지역에서 밀어붙여서 위협적인 공을 때리는 그런 팀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정대세 감독은 기본기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부정적인 말이나 생각은 절대 안 된다며 행엄축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직접 편집한 피드백 영상을 공유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선수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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