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똥손 유재석, '막판 뒤집기' 성공…차태현, 최다 코인 보유로 '상품 획득'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3.05 23:15 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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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차태현, 유연석과 함께 '집사의 하루'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최후의 반란을 준비했다. 하지만 룰렛은 그의 반란을 허락지 않았다.

그 후에도 룰렛은 "아니오"만 계속 나왔고, 유재석은 막판 뒤집기를 노리며 또다시 집주인 교체 룰렛을 돌렸다.

하루 종일 본인이 원하는 것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유재석은 마지막 한 방을 노리며 간절히 "네"가 나오길 빌었다.

결국 계속해서 나오지 않던 "네"가 드디어 나왔고, 유재석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환호했다.

모든 미션이 끝나고 멤버들과 게스트는 자신이 보유한 코인의 수량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때 차태현은 어딘가에서 코인을 끊임없이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바로 김종국이 분실한 코인이었다. 이에 유연석은 "이건 절도 아니냐"라며 황당해했고, 제작진은 본인의 코인은 본인이 알아서 지켜야 한다며 차태현의 코인을 모두 인정했다.

이에 이날 최종 승자는 유재석이 차지했고, 송지효와 차태현은 최다 코인 보유로 벌칙은 면하고 상품은 받아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막판 집주인을 빼앗긴 지석진은 벌칙까지 받게 되는 불운을 차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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