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싱포골드' 한가인, "앞으로 이승기 버전 대신 조아 콰이어 '오르막 길' 들을 것…승기야 미안"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2.04 20:37 수정 2022.12.07 12:05 조회 545
기사 인쇄하기
싱포골드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아 콰이어가 또 한번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TOP 10 파이널 배틀 A조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A조 마지막 무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조아 콰이어가 장식했다. 조아 콰이어는 희생을 감내하는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그들에게 바치는 곡인 오르막 길을 선곡했다.

조아 콰이어의 무대에 리아킴도 조아 콰이어도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진영은 "여러 목소리가 모여서 한 목소리를 만드는 게 합창인데 하나 된 목소리 중 조아 콰이어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다"라며 "다른 모양의 돌들이 모여 예쁜 집이 된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김형석은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인 이심전심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감동이 큰 것 같다"라며 "이제는 첫 소절만 들어도 무장해제가 된다. 정말 감사한 무대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의 길이라는 소절을 다시 소박하게 모여서 덤덤하게 목소리로만 전했는데 그게 바로 우리의 인생인 것 같다. 멋진 하모니를 보여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만약 또 한 번의 무대를 해야 하면 이 팀의 목소리를 흠뻑 들려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중간에 소프라노가 강하게 나왔을 때 내가 듣고 싶은 소리가 안 들린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한가인은 "최근 이승기 씨가 오르막 길을 부른 걸 듣고 앞으로 승기 버전만 듣고 싶다고 했었는데, 승기한테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앞으로는 조아 콰이어 버전으로만 듣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그는 "만약 스페인에 같이 가면 한 잔 하기로 했는데 꼭 그러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