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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명창들의 날?" 선·후배 아이돌들 생일이 같으면 일어나는 일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2.11.23 16:27 수정 2022.11.25 10:03 조회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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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다른 그룹으로 활동하지만 생일이 같은 아이돌 가수들이 서로 통화하며 축하하는 '연례행사'가 밝혀져 화제가 됐습니다.

어제(22일)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은 생일을 맞아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송 도중 서은광은 생일이 같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기현과 생일 축하를 주고받은 서은광은 지금 뭐 하고 있냐는 그의 말에 "지금 팬분들이랑 방송 중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기현은 "나도 팬분들이랑 방송 중이다"라며 웃었습니다.

서은광 기현 생일축하
서은광 기현 생일축하

다른 장소지만 각자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같은 시간에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방송에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서은광은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 여러분들, 우리 기현이 생일 축하해주시고 함께해줘서 감사드린다. 기현이와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기현은 "멜로디(비투비 팬덤) 여러분, 제가 은광이 형과 영광스럽게 생일이 같아서 인연이 됐다. 여러분 2022년 한 해 너무 수고 많으셨고, 2023년도 비투비와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서은광 기현 우지

기현과 통화를 끝낸 서은광은 "연례행사다. 내 기억으로는 작년에도 서로 통화했던 것 같다"면서 "저희 방송에 지금 몬베베 분들 오셨다. 우리 팬분들도 기현 방송에 다녀와라. 축하는 많이 해줄수록 좋다"며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서은광은 이어 "내가 알기로 오늘 생일인 사람이 더 있다.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 씨, 인피니트의 동우 선배님도 생일이다. 생일인 사람들 다 같이 모여서 방송해도 재밌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은광 기현 우지

기현의 실시간 방송에 전화로 출연한 세븐틴의 우지는 "(서로 전화하는 게) 연례행사다. 저도 방금 팬들과 방송하고 끝난 지 얼마 안 됐다. 생일 너무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11월 22일 생일을 맞은 아이돌들이 서로를 축하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케이팝 명창들 탄생일인가", "다음에는 그냥 다 같이 방송하자", "각자 방송하면서 통화하는 게 너무 웃기다", "모두 생일 축하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유튜브 '몬스타엑스'·'비투비', '몬스타엑스'·'세븐틴'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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