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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낭또'가 아니네…'입대' 차서원, 신문지 뒤집어쓰고 삭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2.11.22 18:15 조회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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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차서원이 입대하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차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합니다. 저는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촬영을 마친 출연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차서원은 글과 함께 삭발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신문지를 두르고 자신만의 '낭또'(낭만 또라이) 매력을 드러낸 차서원은 머리카락을 자르며 결연한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청춘포차 사차원'이라는 문구도 인상적이다.

차서원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용히 입소를 희망하는 배우 본인의 뜻에 따라, 소속사는 정확한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의 입대를 발표하며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듯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1991년생인 차서원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한 후 '20세기 소년소녀'(2017) '부잣집 아들'(2018) '왜그래 풍상씨'(2019) '두 번째 남편'(2021) 등에 출연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며 '낭또(낭만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군에 입대했지만 차서원의 얼굴은 TV를 통해 당분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차서원이 한예종 출신 배우들과 함께 호주 퀸즐랜드로 떠난 여행기가 담긴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 방송 중이기 때문이다.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차서원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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