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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미국 데이트 어때요?♥'…다니엘 헤니의 특급 팬 서비스

영화 '공조2' 출연 다니엘 헤니, 한국팬 미국으로 직접 초대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2.11.21 13:25 수정 2022.11.22 10:14 조회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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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에서 해외파 FBI 요원 '잭'을 연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한국팬을 직접 미국으로 초대했습니다.

지난 18일 공조2 제작·배급사 공식 SNS에는 "미국 LA에서 이루어진 역대급 성덕(성공한 팬) 후기! 이벤트 당첨자와 다니엘 헤니가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 헤니가 한 한국인 팬과 미국에서 데이트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다니엘 헤니 팬이벤트

영상 속 팬이 자신이라고 밝힌 A 씨는 개인 SNS에 "다니엘 헤니 옆에 있는 사람이 나다. 미담과 썰 몇 개 풀어보겠다"며 자세한 후기를 전했습니다.

A 씨는 "(다니엘 헤니가) 공항에서 숙소까지 한인택시 불러주고 미리 팁까지 다 계산해뒀다. 덕분에 말 잘 통하는 한국인 기사님에게 미국 여행 꿀팁 얻고 편하게 숙소까지 도착했다"고 했습니다.

팬을 위해 다니엘 헤니가 준비한 선물은 택시를 시작으로 미국 여행 중에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할 팬을 위해 줄 서지 않고 각종 놀이기구와 공연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티켓, 직접 쓴 편지, 친필 사인된 모자, 주문 제작한 컵 등이었습니다.

다니엘 헤니 팬이벤트

A 씨는 "무엇보다 감동인 건, 이벤트 자체를 다니엘 헤니가 하고 싶어서 직접 영화사에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공조2 다른 배우들은 2주 동안 무대인사를 했는데 자기는 1주만 돌아서 아쉬워서 이벤트를 먼저 제안했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또 "이런 것도 말해도 되나?" 하면서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우리 근처 테이블이 약 400불가량 먹고 팁을 안 주고 갔다. 근데 그걸 다니엘이 알게 되었고 매니저랑 대화하더니 우리 음식값을 계산할 때 그 테이블 팁까지 두둑하게 얹어서 계산했다"고 미담을 전했습니다.

다니엘 헤니 팬이벤트

다니엘 헤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간 A 씨는 "내가 선물을 줬는데 뒷면에 내 사인을 해달라더라. 그래서 '네? 제 사인을요?' 이러니까 '나도 이런 거 받는 거 좋아해' 이러더라"면서 A 씨의 선물 받은 다니엘 헤니의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끝으로 이벤트 일정 후에도 여행 계획이 있었던 A 씨는 "마지막에 남은 여행 기간 동안 혹시라도 곤란한 상황 생기거나 무슨 일 있으면 주저 말고 연락하라고 신신당부했다"며 헤어지는 순간까지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가 남긴 후기 속 다니엘 헤니는 '오케이맨헤니', '세심한 남자', '잊을 수 없는 눈빛' 등의 표현으로 등장했고, 팬을 위해서는 뭐든지 해주는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는 2005년 한국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영화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스파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CJ ENM Movie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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