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에 증상은 없으며, 오는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현과 다른 엔플라잉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 이에 김재현의 격리 기간동안 예정된 엔플라잉 스케줄은 4인만이 참석한다.
소속사는 "갑작스런 확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스러운 마음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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