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치얼업' 김현진, 배인혁에 "한지현에게 무슨 일 생겨도 내가 해결"…삼각관계 심화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0.25 07:01 수정 2022.11.11 10:00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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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지현과 배인혁, 김현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됐다.

24일 방송된 SBS '치얼업'에서는 도해이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더욱 심화됐다.

이날 박정우는 도해이를 겨우 찾아 붙잡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라는 박정우에게 도해이는 많이 걱정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정우는 "제발 제발 걱정 좀 시키지 마"라며 도해이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박정우 보다 또 한 발 늦은 진선호는 이 모습을 바라보며 괴로워했다. 이에 진선호는 도해이의 이름을 크게 불렀고, 깜짝 놀란 도해이가 박정우를 떨어뜨려 놓았다.

진선호는 박정우에게 부단장이 찾는다며 빨리 가보라고 했다. 이에 박정우는 도해이에게 같이 들어가자고 했다.

도해이는 "저 일이 있어서 바로 가봐야 해요"라고 했고, 박정우는 함께 가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진선호가 먼저 "내가 같이 가줄게"라며 박정우에게는 들어가 보라고 둘을 떼어 놓았다.

또한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라며 도해이를 걱정하는 박정우에게 진선호는 "단장은 신경 쓰지 마요. 무슨 일 생겨도 제가 해결할게요"라고 했다. 이에 도해이와 박정우는 더 이상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서로를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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